2026. 8. 6.

 

지난 4일, “호남 반도체 시비 거는 미 7공군 박살내자!”, “미 7공군 방해 뚫고 호남반도체 성사하자!” 외치며 오산 공군기지 미 7공군사령부를 항의 방문한 대학생들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미 7공군은 정부가 호남 반도체 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하자, 광주 기지에 '중요한 군사적 이해관계'가 있다며 딴지를 걸었다. 광주 군공항 이전을 사실상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미 7공군은 이전에도 우리 정부에 항의 서한을 보내 내란 청산에 훼방을 놓고, 우리 몰래 서해에 전투기를 무단 출격시켜 전쟁 위기를 고조시킨 전력이 있다. 최근에는 백린 누출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대한 위협을 가하기까지 하였다.

국가 부흥이 걸린 호남 반도체 사업을 방해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짓밟은 주한미군의 행태를 규탄한 대학생들의 투쟁은 애국적이고 용기있는 행동이다. 

나라의 주권을 지키고 민심을 대변한 대학생들은 무죄다. 경찰은 부당한 구속영장 청구를 즉각 철회하고 대학생들을 즉각 석방하라!

주한미군은 대학생들을 연행하며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퍼부으며 수갑을 채운 청년들을 짓누르고 여학생들의 머리채를 잡는 등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휘둘렀다. 대학생들을 화장실 청소함 같은 밀폐 공간에 가두고 발로 차 무릎을 꿇리기도 했다. 심지어 한국 경찰에 인계된 후에도 미군 수갑을 2시간 동안 풀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폭력 만행, 인권 유린 주한미군을 강력히 규탄한다!

호남 반도체 성사의 핵심은 미국의 방해를 물리치는 것이다. 자주 없이는 경제도 없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술이 미국의 하청업으로 전락하는 것’, ‘호남이 혐오 정치의 희생양으로 남는 것’, ‘광주 군공항이 반도체 단지가 아닌 미군의 전쟁기지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온몸을 던진 대학생들의 투쟁을 강력히 지지한다. 범국민적 총의를 모아 호남 반도체, 반드시 성사하자!

미 7공군 방해 규탄한 애국 대학생을 즉각 석방하라!
호남 반도체 시비 거는 미 7공군 박살내자!
미국의 방해를 물리치고 호남 반도체 성사하자!

 

2026년 8월 6일
국민주권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