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활동 소식
[활동 보고] 8/11 구산하의 아침 인사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국민주권당 구산하 공동위원장이 광주에서 내란청산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아침 인사를 다시 시작합니다.관련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아침 인사를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대입구 사거리에서 인사드렸어요. 미국은 '동맹 현대화'라는 말로 포장해 한국에 '총알받이', '전쟁 돌격대' 노릇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항공모함에 빗댄 주한미군 사령관은 이번엔 한국이 '전작권 전환 지름길'을 택하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오만방자한 협박을 해댑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관세협상에 한국의 국방비 증액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지지하는 정치적 성명도 발표도 요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미국의 내정간섭, 주권모욕 더 참을 수 없습니다. 위대한 주권자가 나서서..

소식/활동 소식
[소식] 8.1 트럼프 관세 대응 긴급 토론회 진행
국민주권당과 자주민주통일민족위원회(준)이 1일 서울시의회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긴급 토론회] 트럼프 관세 대응법 : 돈내라! 방빼라!」를 진행했습니다. 7월 31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열띤 논의가 오갔습니다. 토론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발제가 있었습니다.• 관세 압박, 방위비 증액 요구. 맞대응이 답이다 - 박준의 국민주권당 상임위원장 • 방위비 분담금 환수하고 주둔비 및 임대료 징수해야 - 이형구 국민주권당 정책위 의장 • 경기북부 미군기지 문제와 공여지 반환 문제 - 노주현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사무국장 • 한미SOFA로 인한 미국의 불평등한 특혜와 한국의 피해 - 이인영 평화통일시민연대 사무국장 • 가짜 ‘유엔사’의 한국 주권 침해 사례와 문제점 - 고은광..
소식/활동 소식
[소식] 박상학 대북전단 살포 고발 (고발장 전문)
국민주권당은 2025년 7월 22일 온라인으로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아래는 고발장 전문입니다. 실정법을 위반하며 외환 유치 행각을 벌인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고발장 - 피고발인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 고발 취지 박상학은 대북 전단을 반복적으로 살포하였다.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데서도 박상학이 관여하였다. 박상학의 행위는 한반도 군사 충돌을 조장하여 국가의 안위를 위태롭게 한 외환 유치 범죄 행위이자,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 위반 범죄 행위며, 국민의 생명·안전·존엄·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반헌법적 범죄 행위이므로 고발한다. 납북자가족모임은 2025년 7월 3일 대북 전단 살포 중단 선언을 하였다. 반면 박상학은 계속 살포하겠다는..

소식/활동 소식
[보고] 미대사관 앞 91차 평화촛불 참석
*국민주권당은 자민통위원회 91차 평화촛불에 참석하였고, 아래 자민통위원회의 보고를 공유합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미국의 요구를 저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시민, 학생들이 모여 7월 21일 월요일 미대사관 앞에서 91차 평화촛불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에서는 "관세협박, 방위비강요 한미동맹 폐기하라!", "미대사관은 밀린 월세, 공짜 공과금이나 토해내라!" 구호를 외쳤습니다. 미국을 향해 '방 빼라', '돈 내라'하는 우리의 당연한 요구에 퇴근 길에 오른 시민들이 귀기울이고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자주민주통일민족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평화촛불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양키고홈', '미국나가' 등의 구호로 4행시를 지어 발표 했습니다. 미대사관의 밀린 체납 임대료가 최소 천억원을 넘긴다고 합니다..

소식/활동 소식
[보고] 7/9 '왜 지금 자주 민주 통일인가' 토론회 진행
국민주권당이 속한 자민통위(준)이 7월 9일 2시 노무현시민센터 다보여강의실에서 '[토론회] 왜 지금 자주 민주 통일인가' 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민주권당 이형구 정책위 의장과 자주통일평화연대 최은아 사무처장이 발제하였습니다. 이형구 의장은 미국이 한국의 내란 및 대선 정국에 노골적으로 관여하였으며 역사적으로도 한국 사회에 계속 개입했다는 점을 들며 자주를 실현하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 본질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국민주권 의식이 성장하고 미국의 힘이 약해지면서 자주를 실현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은아 사무처장은 패권이 약화되고 있는 미국이 친미 진영을 강화하고 미국 내 산업을 재구축해 힘을 강화하려고 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이런 미국의 전략이 동북아에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