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성명·논평
[공개질의서] 이재명 정부, 미국·일본 중심 외교에서 벗어나야 국익 중심이 가능하다
[공개질의서] 이재명 정부, 미국·일본 중심 외교에서 벗어나야 국익 중심이 가능하다이재명 정부가 취임한 지 두 달여 지났다. 이재명 정부는 취임 초기부터 미국과 일본에 매우 밀착하는 외교를 하고 있어서 국익을 해치게 될 것이 우려된다. 이재명 정부가 진정한 국익 중심의 외교 노선에 서기를 바라면서 질의한다. 1. 임기 초부터 지나치게 한미동맹만 중시하지 않는가? 조현 외교부 장관이 8월 3일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동북아에서 중국이 이웃국가들에 다소 문제가 되고 있다”, “경제적으로도 중국은 너무 잘, 너무 빠르게 발전해 경쟁자가 됐다”, “(중국이) 국제법을 준수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고 하였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우리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중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소식/활동 소식
[활동 보고] 8/11 구산하의 아침 인사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국민주권당 구산하 공동위원장이 광주에서 내란청산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아침 인사를 다시 시작합니다.관련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아침 인사를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대입구 사거리에서 인사드렸어요. 미국은 '동맹 현대화'라는 말로 포장해 한국에 '총알받이', '전쟁 돌격대' 노릇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항공모함에 빗댄 주한미군 사령관은 이번엔 한국이 '전작권 전환 지름길'을 택하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오만방자한 협박을 해댑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관세협상에 한국의 국방비 증액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지지하는 정치적 성명도 발표도 요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미국의 내정간섭, 주권모욕 더 참을 수 없습니다. 위대한 주권자가 나서서..

소식/공지
[안내] 8월 10일 포천 반전평화집회
[안내] 8월 10일 포천 반전평화집회 □ 전투기 오폭사고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촉구 결의대회 - 일시 : 8월 10일(일) 09:40 - 장소 : 육군 5군단 앞 (포천 이동면 노곡리 24-9) □ 전쟁책동 선봉부대 드론작전사령부 규탄대회 - 일시 : 8월 10일(일) 11:20 - 장소 : 드론사 앞 (호국로883번길 10) 8월 10일 경기지역 통일선봉대와 지역 정당, 단체들이 포천에서 집회를 합니다. 국민주권당 경기도당이 공동주최로 참여합니다. 주권당은 폭격 피해 주민들과의 연대를 지속해왔고, 내란 외환죄 드론사 해체를 요구하는 활동도 계속해왔습니다.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국민주권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