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5.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국회는 민의의 대변자이다. 이번 총선은 민주주의 파괴 세력을 철저하게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하는 중대한 선거이다. 총선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22대 국회는 윤석열 탄핵,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진상규명을 관철해 민주주의를 확고하게 수호해야 한다. 

이 정권을 여기서 끝장낼 것이냐, 3년 더 연장할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국민은 이미 대통령을 탄핵했다. 탄핵이 곧 민주주의다. 윤석열 정권을 끝내야 국민을 지키고 민주, 민생, 평화를 살릴 수 있다. 윤석열 탄핵은 이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려는 국민의 염원이며, 총선을 통해서 이룰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목표이다. 이제 22대 국회에서 민의를 받들어 윤석열 탄핵을 실행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사건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제1야당 대표를 살해하려고 한 사건에 의혹이 가득하고 정부와 수사기관의 은폐, 축소 정황은 뚜렷하다. 범죄자를 모조리 찾아내서 엄벌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또 일어날 수 있다. 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폭력과 테러에 민주주의가 질식하느냐 하는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다. 수사를 검찰, 경찰에 맡겨놓을 수 없다. 22대 국회는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특검을 도입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국힘당과 제3지대로 포장한 윤석열 부역 세력 그리고 민주 진영 내부를 교란하는 반개혁 세력 등 선거 국면을 어지럽히는 요소들이 있다. 민주·개혁·진보 세력이 윤석열 탄핵을 지향해 하나로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크게 압도하고 승리할 수 있다. 민주의 총단결, 그것이 승리의 열쇠다.

모든 민주세력이 힘을 합쳐 윤석열 탄핵 국회, 정치테러 특검 국회를 만들자! 

2024년 2월 15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