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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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월) 오후 6시 고종 어극 40년 칭경기념비 앞에서 ‘안보 무능·전쟁 조장 윤석열 정권 갈아엎자! 70차 평화촛불’을 진행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날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통령실이 뚫린 윤석열 정권의 안보 무능과 전쟁 조장 행보를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의 뒤에서 전쟁 책동을 부추기는 미국 또한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군사 동맹으로 나아가는 윤석열 정권의 친일 매국 행보를 규탄하며,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령야 나라의 주권도, 이 땅의 평화도 되찾을 수 있다며  “사대매국 전쟁광 윤석열 정권 몰아내자!”고 외쳤습니다. 


박대윤 국민주권당 홍보국장은 “막을 방법이 없는게 아닙니다. 막을 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일부러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대북 전단 살포를 조장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였습니다.


백륭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은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9.3km 내에서 ‘P-518 한국전술지대 비행 절차'라는 규정에 의해 군 당국조차 주한미군의 허가 없이는 상공 243미터 위로 비행물체를 띄울 수가 없습니다”라며 주한미군이 대북 전단 살포를 묵인·방조해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관영 국민주권당 당원은 “어제 일본 동경에서 열린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3국 안보협력을 제도화했다”, “이대로 가면 안보를 핑계로 일본과 돌이킬 수 없게 군사적으로 엮여 우리 땅에 다시 일본군이 들어오게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친일 행보를 규탄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대북 전단 살포 악질 탈북자 박상학을 처벌·추방하라!”, “전쟁 부르는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하라!”, “대결 정권·전쟁 정권, 윤석열 정권 몰아내자!”, “일본과 군사 동맹하자는 친일매국 윤석열을 타도하자!”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영상으로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il94-RxUPWM?si=F62d9dEJ6Momdz0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