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6.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5일 차(2024.11.06.)

오늘은 경신여고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차도 많고 주민분들도 많이 통행하는 곳이라, 아침 인사드리기에 참 좋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한 어머님께서 정말 심정 같아서는 가만두고 싶지 않다고 격하게 울분을 표하고, 이재명 대표 재판 때문에 너무 걱정 된다고도 이야기해주셨어요. 정치 검찰을 앞세워 정적을 제거하려는 비열한 윤석열의 만행, 정말 분노스럽습니다. 

줄 게 없어서 아쉽다고, 가지고 있는 홍삼스틱을 털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윤석열 끌어내려야 한다고 응원해준 고등학생 1학년 친구, 차에서 응원해주시는 운전자,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보내주시는 어머님 등 오늘도 뜨거운 탄핵 민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북구 탄핵 촛불이 이제 2주 정도 남았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탄핵 민심을 모아 촛불을 밝히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