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8.


대학생들이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있는 과거 일제총독의 글씨가 새겨진 석물을 부수는 투쟁을 하다가 연행되었다. 

학생들을 잡아간 경찰 당국을 규탄한다!

독립운동가의 글씨가 있어도 모자랄 판에 일제총독 글씨가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대체 왜 있는가! 당장 없애버려야 할 흉물이다. 

청년들이 일제총독 글씨가 쓰인 흉물을 보고 분노하여 없애버리려 한 것은 뜨거운 애국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칭찬할만한 행동이다.

해당 석물은 광복 이후 수십 년 넘게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2022년 6월 홍남표 현 창원시장이 당선되자 방치되어 있던 석물을 가져와 박물관 앞에 전시하였다. 석물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석물이 비를 맞지 않도록 지붕을 만들었으며 조명 시설을 설치해 돋보이게 꾸며놓았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얼마나 일본 사랑의 마음이 크면 돌덩이까지도 비를 맞지 않도록 지극정성을 기울인단 말인가. 잡아가야 할 것은 애국 대학생이 아니라 친일 매국 홍남표 창원시장이다.

윤석열 정권이 독도까지 지워버릴 정도로 친일 매국에 눈이 멀어 있으니, 친일파들이 마치 제 세상이 온 것처럼 활개를 치고 역사를 뒤엎으려 날뛰고 있다. 절대로 안 될 일이다. 

경찰 당국은 애국 대학생을 당장 석방하라!
친일 매국 홍남표 창원시장 규탄한다!
일제총독 글씨가 새겨진 흉물스러운 석물을 당장 철거하라!

2024년 11월 8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