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4년 12월 11일
글 제목 : 11일(수) 체포단 활동 (권영세, 김건희)
■ 오후 12:30, 권영세 사무실 출동
오늘 체포단은 첫 일정으로 용산 권영세 사무실로 출동했습니다.
구산하 단장이 규탄 발언을, 권순욱 서울시당 사무국장이 기자회견문 낭독을 했습니다.
친윤 핵심, 윤석열 정권 탄생의 1등 공신으로 악명을 떨친 권영세! 이제 탄핵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을 비호하고 있습니다.
비상 계엄령 직후인 12월 5일에는 추경호, 권성동 등과 함께 윤석열과 '티 타임'을 가지며 정국 수습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내란 공범 권영세, 자격없습니다.
국민이 주는 마지막 기회, 탄핵에 동참하지 않으면 더 큰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김건희를 비롯해 이같은 내란 공범들도 철저히 응징할 것입니다.
■ 오후 3:30 김건희 체포 촉구 기자회견
윤서열·김건희 체포단은 3시 30분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윤석열 김건희 즉각 체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고 김건희도 체포 대상이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윤석열과 함께 김건희의 신병을 확보해야 합니다.
■ 저녁 촛불집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