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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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한남동 관저 입구에서 윤석열과 김건희 즉각 퇴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관련 보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183606?sid=102

 

 

[기자회견문] 윤석열·김건희에게 즉각 퇴거를 명령한다


윤석열이 대통령에서 파면된 지 5일이 지났다. 윤석열은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국민 세금으로 경호를 받으며 관저에 머무를 자격이 없다. 그런데도 윤석열과 김건희는 관저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관저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조차 밝히지 않는다. 관저 무단점거이자 제2의 관저농성이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관저에서 경호처 직원 등 관련자들을 회유하며 비화폰 서버 삭제, 관저에 설치한 불법 시설물 철거 등 각종 증거를 인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극우세력을 향해 여러분을 지키겠다며 메세지를 발표하고 정치인들을 불러 대선 승리를 당부하면서 정치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있어야 할 곳은 관저가 아니라 감옥이다. 윤석열은 이미 내란 수괴로 구속되었다가 검찰과 사법부의 농단으로 탈옥한 상태다. 윤석열은 헌법을 짓밟은 독재자, 국민을 학살하려 한 내란 수괴로 이미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살아남기 위해 증거인멸, 내란 지속 등 무슨 짓을 벌여도 이상하지 않다. 즉각 구속해야 한다. 

국민은 관저를 무단점거하고 있는 윤석열 김건희에게 즉각 퇴거할 것을 명령한다.

윤석열·김건희는 즉각 퇴거하라!
윤석열·김건희를 즉각 구속하라!

2025년 4월 9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