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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민심의 선택은 윤석열 심판. 모두가 탄핵 위해 나서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힘당 김태우 후보를 17% 차로 압승했다. 국힘당의 선거 패인은 윤석열이다. 김태우 후보만 봐도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사면하며 직접 내세운 것이나 다름 없다. 얼마나 오만하고 국민을 얕잡아 보면 이럴 수 있는가. 민심은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이고 열렬하게 심판했다. 투표율도 48.7%(잠정치)로 보궐선거 중에서 상당히 높았다. 예컨대 지난 4월 5일 재보궐선거 당시 전주을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26.8%, 울산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26.5%였다. 이번 선거 투표율이 특히 높다는 것은 윤석열 정권 심판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 모든 정치세력이 윤석열 탄핵에 나서자!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탄압하고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내는 윤석열 정권을 그냥 둘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