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성명]핸드폰 탈취·선거용품 파손·강제 격리까지.. 대통령 심기 위해 선거운동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 물러나라!
경찰이 대통령 경호를 이유로 선거운동을 하던 예비후보에 대해 핸드폰 탈취, 선거 용품 파손, 강제 격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구산하 국민주권당 용산구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8시부터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워낙 늦장 출근하는 것으로 유명하기에 용산에 출마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려 하였다. 그런데 경찰은 평화롭게 선거운동을 하던 구산하 예비후보에게 달려들어 휴대폰을 강제로 탈취하고 선거 용품인 피켓을 파손하며 후보를 옴짝달싹 못 하게 둘러싸 강제 격리시켰다. 또한 경찰은 후보 명함을 뿌리고 있던 선거운동원과 근처에서 서 있을 뿐이던 국민주권당 당원 두 명을 지하철 역사로 강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