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9.

 

 

불법 구금 사과 없는 트럼프 방한 반대 총력 운동 선포문


트럼프의 횡포가 이루 말할 수 없이 극심하다. 자기가 투자를 강요해놓고 황당하게도 공장 짓는 우리 국민을 불법적으로 체포 구금하였다.

미국산 총에서 나온 레이저가 우리의 가족, 친구, 동료의 몸에 닿았고 우리 국민은 죽음의 공포 속에 발목까지 쇠사슬에 묶여 끌려갔다.

칸막이도 없는 변기 옆에서 쉰내 나는 밥을 먹고 벌레 담긴 물통으로 하수구 냄새나는 물을 먹으며 선 채 잠에 들었다. 지병에 발작하며 쓰러져도 방치됐고, 그 모습을 본 임산부는 불러오는 배를 부여안고 두려움에 몸을 떨어야 했다.

트럼프는 비자 때문에 체포했다고 했으나 핑계일 뿐이다. 더 많은 대미 투자금을 뜯어내려는 인질극이었다.

한국 경제를 집어삼키겠다고 우리 국민의 인권을 짓밟은 트럼프가 에이펙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온다고 한다. 대체 무슨 낯으로 오겠다는 것인가. 한국에서 환대라도 받길 바라는가? 민심은 우리 국민이 당한 그대로 트럼프를 쇠사슬로 묶어 무릎 꿇려 사죄를 받아내자고 들끓고 있다.

트럼프는 사죄 없이 한국에 들어올 수 없다. 우리는 트럼프 방한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 운동에 나설 것이다. 

추석 연휴 직후 농성에 돌입하며 온라인 그리고 광장에서 트럼프 방한 반대 여론을 들불처럼 지펴올릴 것이다. 그럼에도 기어이 한국 땅에 발을 딛는다면 트럼프는 가는 곳마다 분노한 국민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며 발편잠을 잘 수 없을 것이다.

각계각층이 힘을 합쳐 트럼프 방한을 저지하고 우리 주권과 국민, 국익을 수호하자. 

협상 압박 인질극 트럼프는 사죄하라!
우리 국민 불법 체포·구금 사과 않는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
주권자 국민, 그 존엄 앞에 미국은 무릎을 꿇어라!

2025년 9월 29일
자주민주통일민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