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5년 11월 21일
글 제목 : [광주시당] 11.20. 국힘당 해산 기자회견 / <북구 주권자대회> 준비 주민설문 / 국민징수단 활동
11월 20일 국민주권당 광주시당 활동을 보고드립니다.
<국힘당 해산 기자회견 참여>



국힘당 광주시당 당사 앞에서 진행된 '계엄옹호 내란정당 국힘당 해산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은 전두환 계엄군에 학살당했습니다. 그런 계엄, 내란을 다시 시도한 자들이 윤석열 내란세력입니다. 그런데 내란 공모, 내란 옹호와 선동에 앞장서는 국힘당이 5.18 묘역을 참배한다니, 용납할 수 없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힘당 일당의 정치쇼, 참배쇼를 저지한 광주 시민들의 행동은 정당합니다.
그런데 광주 북부 경찰서가 시민들을 수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경찰의 행태는 국힘당의 2중대 노릇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경찰이 수사해야할 것은 내란을 선동하는 장동혁과 내란 공범 국힘당입니다. 정신을 차리길 바랍니다.
<북구 주권자대회 준비를 위한 주민설문>
오후에는 문흥동에서 <북구 주권자대회> 준비를 위한 주민설문을 했습니다.
한 주민 분께서 '나는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주권당 현수막 잘 봤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시당 사무실이 근처에 있다고 하니, 몹시 반가워하셨습니다. 설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국민주권당' 이름이 너무 좋다며 인사를 건네주신 주민 분도 만났답니다. (주민 설문 사진은 깜빡했네요.)
<국민징수단 활동>




저녁에는 샛터코아 사거리에서 국민징수단 활동을 했습니다. '미 대사관 체납 임대료, 미군기지 사용료 등 미국한테 받을 돈 제대로 청구해서 받아내자', '나라의 국익과 주권을 지키자'라는 이야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습니다. 주권당을 궁금해하며 리플렛을 챙겨가는 분도 계셨어요.
우리의 크고 작은 활동들이 주민분들께 가닿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감사하고 감동적입니다.
촛불정당답게 내란청산을 위해, 나라의 주권 실현을 위해 더 힘차게 활동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