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5.

 

[논평] 미국의 베네수엘라 주권 침탈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지난 1월 3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새해 벽두부터 베네수엘라를 기습 침공하고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납치했다.

 

미국은 ‘마약 퇴치’니 ‘민주주의 회복’이니 하는 기만적인 명분을 내세우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직접 통치(Run)할 것”이며 “미국 석유 회사들을 투입하겠다”고 실토했다. 

 

이는 이번 전쟁의 본질이 주권 국가의 석유 자원을 강탈하고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침략 행위’임을 만천하에 자백한 것이다.

 

이 야만적인 침략 전쟁의 이면에는 미국의 심각한 정치 혼란과 경제 위기가 있다.

 

전 세계를 상대로 무모한 관세 전쟁을 벌이고 동맹국마저 수탈하고 있지만, 경제와 지지율 모두 바닥을 치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 미국의 고립은 심화되고 있으며, 달러 패권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결국 이번 베네수엘라 침공은, 무너져가는 패권을 어떻게든 붙잡아 보려는 미국의 ‘마지막 발악’에 불과하다.

 

약탈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을 만큼 미국이 벼랑 끝에 몰려 있다는 증거다. 

 

이번 베네수엘라 침공은 미국의 몰락을 더욱 앞당기는 자충수가 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국힘당의 행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국힘당은 한 국가의 주권이 외세에 의해 유린당하는 참담한 현실 앞에서도, 이를 이재명 정부를 흔들 정치적 기회로만 악용하고 있다.

 

국힘당 등 친미극우세력은 미국의 야만적 침략을 숭배하듯 찬양하며, “우리도 미국 눈 밖에 나면 위험하다”는 식의 비겁한 공포마저 조장하고 있다. 

 

미국의 침략 행위를 두둔하는 이들의 행태는 강자의 폭력 앞에 스스로 무릎 꿇는 비굴한 ‘사대주의’의 극치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주권 침탈’ 행위 규탄한다!

몰락하는 패권에 기생하는 사대 매국 국힘당을 규탄한다!

 

2026년 1월 5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