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21.

[토론회 보고] 이재명 정부, 대북 대화의 활로는?

 

급변하는 국제 질서와 북한의 상황 변화를 고려할 때,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과연 북한의 비핵화는 가능한 목표일까요?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1월 21일 열렸습니다.

 

이날 구산하 공동위원장은 “비핵화 요구는 물론이고 모든 적대 행위를 내려놓아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복잡한 국제 질서 속에서 주권과 국익을 지키는 대외 정책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은 “‘END(교류-정상화-비핵화)’가 아닌 ‘TEN(신뢰-교류-정상화)’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그는 “비핵화 정책을 사문화하고, 평화 정책을 전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희원 청년 칼럼니스트는 “(이재명 정부는) 자멸하는 미국을 좇지 말고, 일본 다카이치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하며, 윤석열 정부의 지난 3년을 답습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지혜 한국진보연대 자주통일국장은 “(시민 사회가) 역량과 행동을 강화하여 한미동맹에 균열을 내야 한다”며, “우리 정부가 정책의 자율성과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사회가 촉구하고 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토론회 다시 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6U18q2AiIzE?si=nFKFX__fdrnJvN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