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6년 03월 05일
글 제목 : 국민주권당 유튜브 채널 삭제에 대한 입장문

국민주권당 유튜브 채널이 지난 2월 23일 삭제되었다.
국민주권당은 기자회견 및 집회 생중계, 대담 방송, 기획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튜브 활동을 이어왔으며,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약 12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과 수년간 소통해 왔다. 매주 진행되는 촛불행동의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촛불대행진 집회도 유튜브로 공동 송출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쇼츠 영상이 유튜브 측의 경고로 삭제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김건희, 윤석열 사형! 내란 완전 단죄하고 국민주권실현되는 그날까지!’라는 자막이 있었는데, 이 영상이 유튜브 정책 위반으로 삭제된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인 23일, 국민주권당 채널이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정책 위반’을 이유로 삭제되었다. 국민주권당은 즉시 이의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유튜브 측의 느닷없는 채널 삭제는 비상식적이고 매우 부당하다.
먼저 국민주권당이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으로 유튜브 정책을 위반했다고 하는데 납득할 수 없다. “김건희, 윤석열 사형” 자막은 철저한 내란청산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담긴 구호이며 사법 절차에 따라 선고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내란청산’이라는 공익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의 외침을 특정 개인에 대한 괴롭힘이나 폭력으로 격하하거나 매도해서는 안 된다.
유튜브 측의 과도한 대응과 불투명한 태도도 문제다.
통상 유튜브 정책을 위반한 채널이나 게시물이 발견되면 경고 또는 주의와 함께 90일의 유예기간이 주어지지만, 이번 사례의 경우 유예기간 없이 바로 채널이 삭제되었다.
또 채널 삭제 조치 직후 이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향후 유튜브 정책 및 커뮤니티 가이드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유튜브 측은 어떤 게시물이 문제이며 어떻게 위반했는지를 알리지 않았다.
국민주권당은 유튜브 채널 삭제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채널의 원상복구를 요구한다.
특히 최근 윤석열 내란청산과 조희대 탄핵을 기조로 활동하는 진보적인 유튜브 활동에 유튜브 측이 과도한 제재를 가하는 것에 주목한다. ‘윤석열 사형’, ‘조희대 탄핵’ 단어가 들어간 영상을 삭제하거나 해당 채널 생중계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유튜브 측의 조치는 매우 편파적인 행위로 보인다.
국민주권당은 유튜브 측의 채널 삭제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채널의 원상복구를 촉구한다.
2026년 3월 4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