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16.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국민주권당 광주시당 정당연설회 보고]

3월 16일(월), 문흥지구 교차로에서 "한반도 핵전쟁 불러오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하라!" 를 주제로 국민주권당 광주시당 정당연설회를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발언을 맡은 오해연 당원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규탄하며 미국의 패권 전쟁이 세계 곳곳에서 민중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군 기지가 있는 나라는 언제든 전쟁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으며, 한반도 역시 결코 예외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발언을 해준 신은섭 지역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이 주한미군 전력을 이란으로 반출하고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을 압박하는 등 한국을 미국의 전쟁에 동원하려는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가 미국의 군사작전에 끌려 들어가서는 안 되며, 주권과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산하 공동위원장이 세 번째 발언을 맡아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의 위험성을 짚었습니다. 한미연합훈련이 북한 선제타격과 점령 시나리오 등을 포함한 공격적 성격의 훈련이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을 극도로 높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작은 충돌도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군사훈련은 한반도를 핵전쟁 위험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진 시당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미국의 전쟁 강요 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을 낭독했습니다.

퇴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사거리에서 정당 연설회를 진행하니 많은 시민들이 발언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특히 한미연합훈련 중단과 한반도 평화 문제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공간에서 진행한 정당연설회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실천이었습니다.

국민주권당 광주시당은 앞으로도 내란을 막아낸 위대한 주권자 국민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