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6년 04월 14일
글 제목 : [광주시당 성명] 파병강요 전쟁화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
[성명] 파병강요 전쟁화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
지난 2월 28일 미국이 자국의 패권 유지를 위해 이스라엘과 손잡고 이란을 침략했다. 그 결과 주변국의 미군기지들이 이란의 표적이 되고 있는 상황은 우리에게 엄중한 경고를 던진다. 주한미군기지가 있는 우리 땅도 절대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동아시아에서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에 있는 62개의 주한미군기지가 그 표적이 될 수밖에 없다.
중동 전쟁 중에도 미국은 우리 땅에서 북한과 중국을 겨냥한 한미연합훈련을 멈추지 않고 있다. 현재 광주 상공에서도 공군 전력을 대거 동원한 한미 연합공중훈련 ‘프리덤 플래그(자유의 깃발)’를 강행·실시하고 있다.
이런 연합훈련을 끊이지 않고 실시하는 것은 미국이 주한미군기지를 자국의 패권 전략 실현을 위한 전초기지, 발진 기지로 삼겠다는 노골적인 의사 표현이다. 이런 전쟁 연습은 주변국의 군사적 대응과 반발을 부를 수밖에 없다.
주한미군은 ‘전략적 유연성’과 ‘한미동맹 현대화’라는 미명 아래 한반도를 동북아 전쟁 한복판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 주한미군기지는 안보의 상징이 아니라,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최악의 화약고’인 셈이다. 참혹한 전쟁을 불러오는 전쟁의 화근 주한미군기지를 뿌리 뽑아야 한다.
이런 와중에 미국은 주한미군이 안보를 지켜주는데 한국이 호르무즈에 파병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우리 국민은 현실을 오도하며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미국을 향해 “이참에 방 빼고 나가라!”라고 명령하고 있다.
국민주권당 광주광역시당은 ‘전쟁화근 주한미군기지 철수’, ‘전쟁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전면 중단’을 위해 국민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
파병강요 전쟁화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라!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즉각 중단하라!
2026년 4월 14일
국민주권당 광주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