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6년 06월 25일
글 제목 : [논평] 끝내 조희대 탄핵 외면한 여당 지도부

[논평] 끝내 조희대 탄핵 외면한 여당 지도부
6월 24일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청래 대표는 최근 검찰 보완수사권 박탈 목소리를 높이며 선명한 개혁성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러나 내란 청산과 사법개혁의 핵심인 조희대 탄핵은 끝내 외면하였는데, 개혁에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또한 6.3 지방선거를 강력한 내란 청산 선거로 만들지 못 했고, 부적절한 공천으로 실질적인 선거 패배를 초래했다.
정청래 대표는 소극적이고 선택적인 개혁으로 내란 청산의 중요한 시기를 놓쳤다. 민주당의 내분이 극심한 이전투구로 빠져든 것에도 정 대표의 책임이 작지 않다. 주한미군 사령관이 우리 대통령의 전작권 환수 의지를 반박하는 등 미국의 내정 간섭, 주권 침해 행위가 노골적으로 반복됨에도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뚜렷이 보여준 것이 없다.
조희대 탄핵을 완결하지 않고 어물쩍 넘겨버린 정청래 대표는 민심의 평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2026년 6월 24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