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6년 07월 15일
글 제목 : [성명] 미국의 방해 물리치고 호남 반도체 성사하자!
[성명] 미국의 방해 물리치고 호남 반도체 성사하자!
미국에서 한국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영화 '빅쇼트'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7월 1일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두고 “종말의 시작이라고 본다.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7월 9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미국에 불러와 생산시설을 짓게 하고 싶다”라고 압박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라는 단체는 9일 SK하이닉스의 호남 투자를 발표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자격을 문제 삼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업거버넌스원칙에 위배된다”라고 지적했다. 그간 최태원 회장이 여러 지역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이번뿐인 듯하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특히 ‘OECD’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 OECD는 4월 한국의 검찰개혁에 대해 딴지를 걸기도 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OECD가 한국 내정에 계속 개입하려 드는 징후다.
심지어 미국 7공군 대변인은 10일 “미 7공군은 광주 기지에 중요한 군사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며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 반도체 투자에 장애물을 놓으려는 심산이다.
미국의 이런 움직임과 함께 국힘당과 보수언론은 호남 반도체를 방해하기 위한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13일 성명을 발표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계획 발표 이후 온라인상 국책사업에 대한 건전한 토론보다 전라도 전체를 겨냥한 혐오와 조롱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런 움직임은 호남 반도체 투자를 지연시키고 끝내 파탄 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해를 극복하지 못하면 정부와 삼성, SK하이닉스의 투자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자칫 실패로 귀결될 수도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 반도체 공장을 미국에 들여놓으려고 욕심을 내고 있다. 한국 내 투자를 뒤엎고 미국에 더 투자하라고 압박할 것이 뻔하다.
한국 정부와 한국 기업이 한국 땅에서 투자를 하겠다는데 미국이 왜 간섭인가. 투자 압박도 모자라 한국 내 투자 계획마저 뒤엎겠다는 것인가. 한국이 자국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주권 문제이고 국가의 의무이다.
더욱이 군사독재 시절부터 영남에 집중적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호남이 소외되어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호남 투자와 국가 균형 발전은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미국과 기득권 보수세력의 온갖 방해를 물리치고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그대로 이행해 나가야 한다.
미국은 부당한 간섭과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
호남 반도체 시비 거는 미7공군 박살내자!
전쟁 화근 주한미군은 송정기지에서 완전히 손떼고 떠나라!
호남 반도체로 국가 균형 발전 이루자!
미국의 방해 물리치고 호남 반도체 성사하자!
2026년 7월 15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