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6년 09월 29일
글 제목 : [광주시당]2026 전남광주 8•15 통일선봉대 활동 2일차 활동보고
2026 전남광주 8•15 통일선봉대 활동 이틀차!




14일에는 장날인 말바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미국방해 물리치고 호남 반도체 성사하자"라는 피켓을 보시고는 목이 좋은 자리를 내어주시고 직접 천막까지 쳐주신 진보노점상연합회 회장님, 날이 더우니 시원한 거 먹으라며 식혜, 단호박식혜, 콩물 등을 내어주신 상인 어머님, 호남 반도체 성사하자는 얘기에 서명하러 가고 있다고 대답해주시는 시민분들까지! 환대와 응원, 지지의 마음을 물씬 느끼는 아침 실천이었습니다.
호남 반도체 성사를 바라는 통선대와 시민분들의 뜨거운 마음이 서로 통했는지 아침 1시간에만 무려 117명이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1시간 정도 이전에 서명해 주신 분들께 전화해 15일 호남 총궐기 참여를 부탁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4시에는 중앙 통선대와 함께 송정기지 정문 앞에서 '호남반도체 성사! 주한미군기지 철거!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미국의 간섭과 전쟁 강요를 물리치고 자주로 살길 찾자는 결의가 뜨거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미국의 악행을 상징하는 얼음을 깨부수는 상징의식으로 결의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회화나무숲에서 진행한 <8.15대학생시민문화제>에서는 전국 곳곳을 돌며 투쟁한 대진연 통일대행진단과 연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지만 "미국 방해 물리치고 호남반도체 성사하자!", "호남반도체 방해하는 미7공군 박살내자!", "핵참화 부르는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 등 구호를 외치며,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통선대 대오의 기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무리는 통일선봉대 단결의 밤!
서울에서 내려온 중앙 통선대와 전남광주통선대가 함께 만나 서로 공연도 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