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27.

10월 24일 오전 10시 50분,
군산 미군기지 앞에서 국민주권당 전남광주시당 정당연설회가 열렸습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미군기지 앞에 선 참가자들의 기세는 되려 충천했습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망언을 내뱉은 브런슨에 대한 참가자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았습니다.

연설대회 첫 번째 연설은 전남광주 동북촛불행동 전여진 대표가 맡았습니다.

전여진 대표는 일개 미군이 제멋대로 우리 영토를 지정하고 DMZ 구역을 유엔사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영토 강탈 선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다영역 특임부대를 한국에 배치해 대한민국을 대중국 봉쇄를 위한 전진기지이자 언제든 휘두를 수 있는 무기로 사용하려 한다며, "우리의 주권을 짓밟은 브런슨을 당장 추방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이기성 회원은 "전작권 전환 반대하는 브런슨을 추방하자!"라는 내용으로 힘찬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기성 회원은 전작권 환수는 미국의 허가 대상이 아니며, 군사주권은 우리의 주권이기에 우리가 행사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설 후에는 신혜선 당원이 <그깟동맹>, <골목깡패 트럼프> 노래 공연으로 현장에 기운을 보태주었습니다.

다음으로 국민주권당 구산하 특별자문위원은 "전쟁화근 주한미군기지 철수하자"는 내용으로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대한민국 주권을 짓뭉개고, 주권자 국민의 존엄을 모독하는 것은 그것이 미국이든, 미국 할아비든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는 것이 우리 국민의 뜻이고 의지”라는 구산하 자문위원의 말에 참가자들은 뜨겁게 공감했습니다.

구산하 자문은 미국이 킬웹 구상, 권역지속지원 거점, 다영역 특임단 배치를 공식화하며 한반도를 미국의 동아시아 패권을 위한 전쟁 기지로 만들고 있다며, "미국이 한국을 발진기지삼아 주변국을 도발하고 전쟁의 불을 지피는 이상 대한민국이 제1의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 경고하고 전쟁 도발, 주권 모독의 근거지인 주한미군기지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영토침탈 주권모독 브런슨, 전쟁 미치광이 트럼프, 그리고 이 땅에 전쟁까지 강요하며 온갖 압박을 가하고 있는 미국을 불태우는 상징의식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오는 11월까지를 브런슨 추방 집중운동기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힘차게 펼쳐나갈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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