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9.

 


뉴스를 보면 민주당의 공천을 둘러싼 갈등으로 요란하다. 당내 갈등이 있는 것도 물론 현실이지만, 보수언론들은 이를 더욱 요란하게 집중조명하고 있다. 국민의 실망을 한껏 부추기려는 의도가 깔려있을 것이다.

보수언론이 민주당 공천 갈등을 집중 조명하는 사이 국힘당은 비교적 조용히 공천을 진행하고 있다. 국힘당 내 갈등과 공천받은 후보자에게 있는 문제점들이 주목받지 않도록 최대한 잠잠히 지나가고 싶을 것이다.

그 사이 윤석열 정권 심판 흐름이 뉴스 뒤편으로 밀려나고 있다. 이때 우리 당 구산하 용산구 예비후보의 활동은 단연코 돋보인다. 구산하 예비후보는 아침마다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에 가서 출근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찰은 구산하 예비후보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불법적이고 폭력적으로 탄압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탄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구산하 예비후보는 굴하지 않고 윤석열 정권에 맞서 멋지게 싸우고 있다. 

구산하 예비후보의 활동은 날이 갈수록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호응을 모으고 있다. 출근 감시 선거운동 방송이 적잖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또 증가하고 있다. 구산하 예비후보의 출근 감시 활동에 함께해주시고 방송해주시는 진보 유튜버 분들도 생겨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유튜브에서 반윤석열 바람이 부는 것을 경계하는 듯하다. 구산하 예비후보가 한강진역에 갈 때마다 경찰이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바로 핸드폰 탈취다. 유튜브 방송을 차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총선 목표는 22대 국회를 윤석열 탄핵 국회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속에서 윤석열 심판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보면 구산하 예비후보는 정세의 최일선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구산하 예비후보는 윤석열 탄핵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분투하며 국민들의 투지와 개혁 열의를 고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석열 탄핵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국민주권당 전 당원이 모두 힘과 지혜를 합쳐 나아가자.

윤석열 정권이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운동까지 탄압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는 소식, 국민주권당 구산하 예비후보가 맞서서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자. 촛불전진 유튜브 등에 구산하 예비후보의 활동이 소개되고 있다. 이 방송들을 SNS, 인터넷 게시판, 지인, 카톡방 등에 알리자. 

윤석열 정권에 맞서 치열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민 속에 더 많이 퍼지면, 다른 정당과 민주 후보들이 반윤석열 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독려하는 작용을 할 것이다. 국민주권당이 전국에서 윤석열 탄핵 바람이 불도록, 모든 민주 진영 후보가 반윤석열 투쟁에 나서도록 견인해나가자.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의지가 있다면 자기 지역에 윤석열 탄핵 현수막을 걸거나 피켓을 만들어 1인 시위를 해볼 수 있다. 박정수 경기도당 사무국장이 매일 퇴근길에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이 적힌 선전물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박정수 사무국장의 활동을 보고 어렵게 용기를 내어 같이 해보고 싶다며 지원해주신 당원도 생겼다.

현수막이나 피켓을 제작하는 것은 국민주권당 사무국이 얼마든지 지원해드릴 수 있다. 창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역별 체계가 온전히 갖춰져 있지 않다. 그래서 당원 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주시는 것은 국민주권당의 활동과 윤석열 탄핵 총선을 만드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국민주권당은 비록 아직 작은 정당이지만, 총선에서 탄핵 바람을 불러오는 마중물, 견인차로서 중요하고 큰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윤석열 탄핵을 위해, 민주 진영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