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하 용산구 후보 사퇴에 대한 입장

 

용산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구산하 후보가 사퇴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을 철저히 심판하고 탄핵 국회를 건설해야 하는 선거입니다. 국민은 지난 2년간 폭정만을 거듭해온 윤석열 정권을 용납할 수 없으며 하루빨리 끌어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국민주권당과 구산하 후보는 22대 총선을 탄핵 총선으로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실과 관저가 있는 용산에 출마하였습니다. 구산하 선거대책본부는 ‘윤석열 탄핵’, ‘권영세 낙선’ 구호를 들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탄핵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당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이 노도처럼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중 용산에서는 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지율 격차가 1%가 채 되지 않는 초박빙 형세입니다.

구산하 선대본은 사전 투표를 앞둔 4월 2일 권영세를 낙선시키기 위해 단 하나의 사표도 발생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결단하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이날 밤 11시 긴급 전국위원회를 열어 논의한바, 구산하 선대본의 입장을 존중하여 사퇴를 승인하였습니다. 

국민주권당과 구산하 선대본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전국의 모든 당원과 함께 국힘당 낙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승리의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모두 다 윤석열 탄핵, 국힘당 낙선에 총궐기, 총투표하여 반드시 탄핵 국회를 건설합시다.

2024년 4월 3일
국민주권당

 

 

1. 구산하 후보의 사퇴선언문

 

[구산하 후보 사퇴 선언] 국민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2. 구산하 후보 후원 요청

 

구산하 후보 후원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