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2.

 


20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 전단을 살포하자, 21일 북한이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두 번 있은 오물 풍선 사태가 조만간 또 벌어지게 생겼다. 언제까지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가. 탈북자단체들이 제멋대로 한 행동 때문에 왜 국민이 피해를 보고 위험에 빠져야 하는 것인가?

전단을 살포한 탈북자단체 그리고 전단 살포를 용인한 윤석열 정권이 오물 풍선을 불렀다. 탈북자단체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배·보상 청구로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책임은 이게 끝이 아니다. 윤석열 정권은 국민이 피해를 보고 전쟁 위기가 고조될 걸 알면서도 대북 전단 살포를 조장한다. 정권 위기를 전쟁 위기로 덮어보려는 수작이다.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 없고 자기 살자고 군사적 대결을 고조시키는 윤석열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적’이다. 윤석열 정권을 하루빨리 탄핵하고 평화를 지키자.

2024년 6월 22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