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

국민주권당은 지난 토요일, 일요일 양평을 찾았습니다.

 

토요일에는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가하여 윤석열·김건희 게이트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오솔잎 국민주권당(준) 중앙운영위원은 무대에 올라 

 

"원희룡 장관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 묻겠다.

2조에 가까운 세금을 사용하는 고속도로 건설 노선 변경, 그 이유가 무엇인가.

국민은 알아야겠다. 진실이 무엇인지, 노선변경의 진짜 이유를 알아야겠다.

만약 정말 김건희 일가의 특혜를 위한 노선 변경이라면 이것이야말로 국정농단 아닌가."

라고 원희룡 장관과 윤석열 정권을 질타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힘차게 싸우시는 양평군민의 기세가 드높았습니다. 

양평군민과 함께 국민주권당도 게이트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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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양평군청 앞에서 열린 윤석열·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촛불문화제 참가

 

그 다음날인 30일 일요일에는 양수역을 찾아서 양평군청에 대한 주민감사를 청구하는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양평군청이 군민의 의견 수렴과 충분한 사건 검토도 없이 급작스럽게 노선 변경안을 국토부에 제출하게 된 경위

▲김건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으로 검찰에 기소된 공무원이 이번 고속도로 노선 변경 제안을 하고 관련 업무를 계속하고 있는 것의 적절성 여부

▲주민설명회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고 노선변경안을 일방적으로 해설하고 있는 자리가 되고 있는 것이 적절한지

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해당 사안에 대해 경기도청이 양평군청을 감사할 것을 청구하고자 주민감사 청구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bit.ly/양평주민감사청구
https://naver.me/F9p5f5S7

 

✔️양평 주민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양평 주민들께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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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양수역 앞에서 양평군청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 서명운동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