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0.


신안교 교차로에서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 박동관 선생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가 100개가 넘는 여론 조작 단톡방을 조직적으로 운영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시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가짜 뉴스 이미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는데,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후보비방죄에 해당하는 범죄입니다.

박근혜를 당선 시키기 위해 맹활약한 국정원 댓글 부대가 떠오릅니다. 숨 쉬듯이 거짓말을 일삼으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윤건희 일당, 반드시 단죄해야 합니다.

윤석열, 김건희를 끌어내리기 위해 총력을 다 해야하는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김건희는 전쟁과 계엄을 통해서 정권을 지키겠다며 발악 중입니다. 순순히 물러날 것들이 아닙니다.

친일과 친미로, 분단과 독재로 권력을 잡아 온 극우 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도 두 번의 탄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 80여 년 가까이 누려온 기득권이 해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걸고 싸울 것입니다.

좌고우면하지 말고, 윤석열 탄핵과 김건희 구속을 향해 몰아쳐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 위력은 나날이 강해지고, 그에 비례해 역사의 전진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 이후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도 우리 국민이 주인이 되어 힘있게 추동해갈 것입니다.

승리가 보입니다. 저도 더 많이 웃으며, 힘차게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