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5.


국힘당이 4일 의원총회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에 대해 반대 당론을 채택했다.

윤석열은 주권자 국민에 맞서 군사 반란을 일으킨 내란 수괴다.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것은 당연하며, 죄를 물어 즉각 체포해야 한다.

대통령 탄핵소추를 반대하는 것은 윤석열의 내란 범죄를 비호하는 것이며 윤석열이 앞으로도 반헌법, 반국민 행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방조하는 범죄적 행위다.

국힘당 의원들은 두 번이나 탄핵당한 당을 누가 찍겠느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자기 금배지를 지키자고 군사 반란 내란 범죄에 동조하다니, 저 살자고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댄 윤석열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

윤석열 내란 범죄의 방조자가 되기를 선택한다면 국힘당은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예 정당으로서 자격이 없다.

윤석열 탄핵소추안은 반드시 가결되어야 한다.

2024년 12월 5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