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건희를 내란 공범으로 긴급 체포해야 한다

12월 15일에 한 여론조사꽃 조사에 따르면 윤석열을 긴급 체포해야 한다는 국민이 76.9%에 달했다.

더불어, 김건희가 비상계엄 선포에 영향을 미쳤다는 여론이 84.4%, 김건희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81.9%로 나타났다.

국민은 김건희를 내란 공범으로 보고 있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가 가결되자, 그 즉시 군이 김건희를 지키기 위해 한남동 관저 인근에 무장병력을 투입했다. 김건희가 계엄 해제 후에도 기관 OB(퇴직자)들에게 전화를 돌리며 ‘위험한 지시’를 하고 있으며 극우 친윤 유튜버에게도 연락을 돌리고 있다는 제보가 나오고 있다. 계엄 후 개헌을 통해 김건희가 통일대통령이 되려 했다는 폭로도 있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건희가 계엄에 직접 개입하고 있으며 지금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태를 완전히 종결하기 위해서는 윤석열과 김건희를 체포하여 내란 지속 시도를 차단하고 철저히 수사·처벌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사기관이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있으나, 윤석열은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

윤석열과 김건희에 대한 긴급 강제 체포를 단행해야 한다.

2024년 12월 16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