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5년 01월 05일
글 제목 : [논평] 내란 수괴는 1월 6일까지 체포되어야 한다
낮에는 수십만의 국민이 경복궁 앞과 한남대로를 가득 메웠고 밤새 눈 내리는 차도에 앉아 밤을 지새웠다.
이 분노를 아는가.
직무정지된 내란 수괴 윤석열은 어찌하여 경호를 받으며 관저 안에 머무는가.
공수처는 왜 관저까지 들어가 놓고 문 앞에서 허무하게 회군하는가. 체포영장 시효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금, 공수처는 내란 수괴를 체포할 궁리는 하지 않고 체포 외에 다른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한다.
윤석열을 체포하러 갔던 경찰은 왜 윤석열 체포에 투입된 것보다 수십 배 경력을 투입해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는 국민을 가로막는가.
민심은 들끓고 있다.
군, 검찰, 경찰, 공수처에 이르기까지 온 국가가 내란 세력에 잠식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못 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국민은 이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통째로 들어 엎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의식을 점점 강하게 느끼고 있다.
윤석열은 1월 6일까지 반드시 체포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항쟁은 걷잡을 수 없는 단계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2025년 1월 5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