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 2025년 01월 22일
글 제목 : 미국의 내정간섭 저지, 주권 수호를 위한 무기한 철야 농성에 돌입한다
미국의 내정간섭 저지, 주권 수호를 위한 무기한 철야 농성에 돌입한다
- 미대사관 앞 농성을 시작하며 -
우리는 내란을 진압하고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중요한 기로를 지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미국이 내정간섭을 일삼아 국민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미국은 교묘하면서도 노골적으로 내란 세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국은 한국 국민을 지지한다면서도 동시에 한덕수와 최상목을 지지한다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다. 미국이 윤석열 체포 방해, 특검 거부 등 내란 옹호 행위를 하는 한덕수, 최상목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미 의회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이재명 대표를 범죄인 취급하는 보고서를 내기도 하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만약 그들이 그를 탄핵하는 것을 멈춘다면 윤석열을 만날 수도 있다”고도 했다. 언론에는 트럼프의 무례한 농담인 것처럼 소개됐지만, 극우세력들에게 “우리에게는 트럼프라는 강력한 패가 있다”라며 준동하게 만드는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내정간섭 행위들은 내란을 허용할 수 없다는 압도적인 국민 정서에도 불구하고 극우세력들이 윤석열을 옹호하며 심지어 폭동으로 나아가도록 조장하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주권국가다. 대한민국은 미국이 함부로 내정간섭 해도 되는 그들의 속국이 아니다.
극우세력이 미국의 도움을 바라며 성조기를 흔들고 폭동을 일으키는 것은 황당한 매국적 망상이지만, 미국이 한국에서 윤석열식 친일·친미 매국 정책, 반북 대결 정책을 지속시키고 싶은 나머지 내정간섭을 일삼는 것 또한 주권국가의 국민으로서 허용할 수 없는 망동이다.
국민주권당은 신속하고도 철저한 내란 진압을 위하여,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미국의 내정간섭 저지 행동에 돌입한다.
미국은 한덕수 최상목 지지 철회하라!
미국은 이재명 대표 범죄인 취급 철회하고 사과하라!
미국의 친일·반북정책 강요 규탄한다!
미국은 내정간섭 즉각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