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30.

 


[논평] 윤석열과 드론사, 11월에도 무인기 보냈다. 엄중히 처벌해야


6월 29일 MBC 스트레이트는 작년 10월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것이 드론사가 맞으며 작년 11월에도 무인기를 보냈다는 군 내부 제보를 보도했다. 홍사훈 기자는 드론사가 12월 4일에도 무인기를 보낼 계획이었다고 추가로 밝혔다. 

당시 북한은 무인기를 또 보내면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였다. 그런데도 11월에 재차 무인기를 보낸 것은 윤석열이 외환을 유치하려 했다는 명백한 증거다. 

또한 제보자는 무인기를 보낼 때 “불안감 조성을 위해 일부러 노출”했다고 증언했으며 북한이 무인기를 적발, 폭로하자 윤석열과 김용현이 좋아했다고도 하였다. 

전쟁이 나면 평화가 파괴되고 국민이 희생된다. 그런데도 전쟁이 가까워지는 것 같으니 좋아하며 무인기를 재차 투입했다니, 충격적이다.

윤석열 등을 외환유치죄로 처벌해야 한다. 

또한 드론사를 수사, 처벌해야 한다.

드론사는 윤석열 외환유치 범죄에서 핵심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드론사는 윤석열 내란 후 7개월이 다 되어감에도 그 어떤 수사도 받은 바 없다. 드론사의 외환유치 혐의를 수사해야 한다.

제보에 따르면 윤석열은 드론사에 국방부나 합참이 모르게 무인기를 투입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한다. 드론작전사령부령에 따르면 드론사령관은 합참의장의 명령을 받아 부대를 지휘 감독하게 되어 있다. 지시를 내린 윤석열 및 대통령실 관계자 그리고 지시를 받아 수행한 드론사령관은 처벌받아야 한다.


2025년 6월 30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