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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범국민선언
포천 폭격 사고 진상규명, 한미연합훈련 중단 촉구 범국민선언3월 6일 포천에서 한미연합훈련 도중 전투기가 인근 마을을 폭격했다. 주민과 군인 수십 명이 다쳤고 민가와 종교시설, 군부대 시설 등이 파괴되었다. 한미 당국은 민가 폭격 후에도 훈련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였다. 민가 폭격 사실을 알린 것은 사건이 발생한 지 100분가량 지나서였다. 심지어 한미 당국은 10일부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진행한다. 우리는 한미 당국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다. 훈련을 무턱대고 강행할 게 아니라 사태를 수습하고 원인을 규명하여 재발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한국은 내란 사태가 아직 진행 중이다. 윤석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