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미대사관 앞 91차 평화촛불 참석

*국민주권당은 자민통위원회 91차 평화촛불에 참석하였고, 아래 자민통위원회의 보고를 공유합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미국의 요구를 저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시민, 학생들이 모여 7월 21일 월요일 미대사관 앞에서 91차 평화촛불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에서는 "관세협박, 방위비강요 한미동맹 폐기하라!", "미대사관은 밀린 월세, 공짜 공과금이나 토해내라!" 구호를 외쳤습니다. 미국을 향해 '방 빼라', '돈 내라'하는 우리의 당연한 요구에 퇴근 길에 오른 시민들이 귀기울이고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자주민주통일민족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평화촛불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양키고홈', '미국나가' 등의 구호로 4행시를 지어 발표 했습니다. 미대사관의 밀린 체납 임대료가 최소 천억원을 넘긴다고 합니다..

[창당 1주년 기념 성명] 위대한 국민을 위해 헌신 또 헌신하겠습니다

국민주권당이 창당 1주년을 맞았습니다. 촛불 항쟁이 시작되고 1년여 만에 국민주권당이 탄생하였고, 국민주권당 창당 1년 만에 윤석열을 탄핵하였습니다. 정말 뜻깊고 감개무량한 창당 1주년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뜨거운 햇볕과 폭우, 찬 바람 속에서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국민주권당의 1년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 분투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국민 속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국민들의 숭고한 지향과 의지를 배웠습니다. 국민주권당은 국민을 위해 더 헌신해야 할 의무가 있고 피보다 진한 정과 의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국민입니다!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여 군대를 투입하였을 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촛불을 들어온 국민 여러분께서 주저 없이 국회로 모여 맨손으로 계엄군을..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38일 차(2024.11.11.)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8일 차(2024.11.11.) 오늘은 서영대학교 인근, 하남대로 앞에서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북구와 서구 경계 지역인데, 차량 이동이 많더라구요. 박동관 선생님 댁이 이 근처인데, 아침에 함께 실천해주셨습니다. 일대에 탄핵 촛불 포스터를 부착해주셨답니다. 이른 아침, 함께 실천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농민의 날입니다. 윤석열의 거부권 1호, 양곡관리법이었습니다. 농업 파괴, 농민 말살 선언이었습니다. 쌀값이 47년 만에 대폭락을 맞았습니다. 윤석열 정권 들어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데, 쌀값은 오히려 과거로 역행하고 있습니다. 밥 한 공기 쌀값이 300원이 채 안 되니, 할 말이 없습니다. 애써 키운 벼를 갈아엎는 농민들의 ..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37일 차(2024.11.08.)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7일 차 (2024.11.08.)예술고 사거리에서 탄핵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나가는 어머님들께서 엄지 척도 보내주시고, 많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대국민 선전 포고나 다름 없는 윤석열의 담화에 여론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탄핵으로 주권자의 매서운 힘을 보여줘야겠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전국지표조사에서도 처음으로 10%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율이 무섭게 폭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역시나 전쟁입니다. 윤석열 집권 이후 한반도 전쟁 위기는 끝없이 고조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절체절명의 탄핵 위기 앞에 전쟁 미치광이의 폭주는 정점에 달해있습니다. 어떻게든 이 난국을 전쟁으로 돌파하겠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사건, 얼마나 ..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35일 차(2024.11.06)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5일 차(2024.11.06.) 오늘은 경신여고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차도 많고 주민분들도 많이 통행하는 곳이라, 아침 인사드리기에 참 좋았습니다.시작하자마자 한 어머님께서 정말 심정 같아서는 가만두고 싶지 않다고 격하게 울분을 표하고, 이재명 대표 재판 때문에 너무 걱정 된다고도 이야기해주셨어요. 정치 검찰을 앞세워 정적을 제거하려는 비열한 윤석열의 만행, 정말 분노스럽습니다.  줄 게 없어서 아쉽다고, 가지고 있는 홍삼스틱을 털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윤석열 끌어내려야 한다고 응원해준 고등학생 1학년 친구, 차에서 응원해주시는 운전자,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보내주시는 어머님 등 오늘도 뜨거운 탄핵 민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북구 탄핵 촛불이 이제 2주 정도 남았..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33일차(2024.11.04.)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3일 차(2024.11.04.) 오늘은 신안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날이 쌀쌀해졌는데, 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오! 많은 분이 차 경적 응원도 해주시고, 차 문을 열고 엄지척과 '화이팅'을 보내주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탄핵 촛불에 함께해주시라고 말씀드렸더니, 날 추운데 고생한다고 가겠노라 화답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탄핵 민심이 더 적극적으로 표출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난 토요일, 광주전남 유권자대회에서도 이런 열기를 느꼈습니다. 참여하신 할머님들께서 목이 터져라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을 외치시는 모습을 보며, 참 감동적이었답니다. 다리가 아파서 잠깐 쉬었다가 발걸음을 재촉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은 또 얼마나 감동적이던지요.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것은 시작이라는 생..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31일차(2024.10.30.)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1일차(2024.10.30.) 박준의 상임위원장님과 함께 무등도서관 사거리에서 탄핵 아침 인사드렸습니다. 어디를 가도 탄핵 실천에 대한 응원은 뜨겁습니다. 오늘 지 나가는 건설 노동자 분께서 음료를 사주기도 하셨습니다. 윤석열이 젤렌스키와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전쟁으로 살 길을 찾으며 잔뜩 흥분한 꼴을 보자니, 분노가 입니다. 우크라이나 파병으로 새로운 전쟁의 불씨를 태우고자 하는 윤석열, 가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여론조작, 공천개입, 국정농단 등의 심각한 위기를 덮고자 더 야단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한동훈을 내세워 위기를 탈출해보고자 하는 극우보수 세력의 시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강약약'을 부르짖으며 윤석열과의 차별성을 부각하려고 아무리 용을 써봐도, 한동훈은 원조 윤건..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30일차(2024.10.29.)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0일차(2024.10.29.) 탄핵 아침 인사를 드린 지 30일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30일을 보냈습니다. 환한 미소도, 박수도, 경적도, 따뜻한 말씀과 음료도, 엉덩이 토닥임도 모두 윤석열 탄핵을 위해 더 열심히 싸우라는 격려임을 압니다. 앞으로도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까지 신명나게 달려가겠습니다. 오늘도 현수막을 보고 탄핵 촛불에 참가하고 싶으시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한 분, 한 분이 모여 윤석열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학부터 항일 독립 운동, 4.3항쟁, 4.19혁명, 5.18민중항쟁, 6.10민주항쟁, 그리고 박근혜 탄핵 촛불과 지금의 촛불까지.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는 언제나 정방향으로 힘차게 흘러갑니다. 이 ..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28일차(2024.10.25.)

#윤석열탄핵아침인사 28일차(2024.10.25.)오늘도 샛터코아에서 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많은 응원 보내주시는 정겨운 샛터코아입니다.북구에서 탄핵 촛불을 한다고 하니, 관심이 큽니다. 어르신들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가기 어려울 것 같다며, 아쉬워하시기도 합니다.오전에는 전대 정문 일대에 촛불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반가운 연락도 있었습니다. 북구 오치동 주민께서 촛불 홍보 현수막을 보고 전화를 주셨어요. 너무 힘들어서 못 살겠다고, 촛불에 나가보려는데 장소가 어디냐고 문의주셨습니다.뜨거운 탄핵 민심을 피부로 느낍니다. 열심히 촛불을 알려야겠습니다.

[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29일차(2024.10.28.)

#윤석열탄핵아침인사 29번째(2024.10.28.)오늘은 북구청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북구청 앞에서 탄핵 촛불을 든다고 하니, 주민들 반응이 좋습니다. 몇 시에 하는지 거듭 확인 하시고, 말바우 시장에서 옷 가게 하는 아버님은 꼭 오시겠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일요일에도 현수막을 보고 한 어머님께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윤석열이 끌어내리는 데 뭐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서울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고 수줍게 웃으며 말씀하십니다. 매주 토요일에 광주 시내에서도 탄핵 촛불이 열리고 있다고 말씀드리니, 몰랐다고 문자로 소식 넣어 달라고 하십니다.  김제 유권자대회에 함께하는 고령의 어머님들 사진도 그렇고.나라를 위해, 후대를 위해 나서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참 가슴이 뭉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