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성명·논평
[논평] 또다시 윤미향 마녀사냥. 친일·분단 세력의 구차한 생존법
보수세력들이 토론회에서 나온 말을 트집 잡아 윤미향 의원 공격에 나섰다. 토론회에 나온 한 학자의 발언을 침소봉대하여 토론회 참가자들이 북한의 전쟁관을 수용했다며 종북몰이에 나선 것이다. 조선일보가 처음 보도한 이후 국힘당과 보수단체, 통일부까지 윤미향 의원 공격에 나섰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다. 이번 종북몰이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윤미향 의원에 대한 집중 공격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수세력이 문제 삼은 토론회의 주최에는 윤미향 의원실을 비롯해 20여 개 단체가 있다. 토론회 역시 다양한 사람이 나서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그런데 유독 보수세력은 윤미향 의원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을 집중하고 있다. 종북으로 낙인찍고 비난과 혐오를 일으키는 방식이다. 보수세력이 윤미향 의원 공격에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