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재·보궐선거에 모두 다 투표하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0월 11~12일 진행된다. 본 선거일은 다음 주 수요일 16일이다. 서울시교육감,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 선거가 진행된다. 투표권은 2006년 10월 17일에 태어난 사람에게까지 주어진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다.  윤석열 정권이 대한민국을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는가.  일개 정치브로커가 김건희와의 인맥을 등에 업고 각종 선거를 주무르며 공천 장사를 하고 있다. 김건희는 주가조작, 뇌물 수수 등 숱한 범죄를 저질렀으면서 처벌은커녕 오히려 권력의 정점에 서서 대통령 위의 상왕 행세를 하고 있다.  이런 국정농단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음에도, 윤석열·김건희 일당이 검찰을 장악한 탓에 수사를 틀어막아 진실을 감추고 불기소처..

[성명]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반드시 단일화를 성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는 10.16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다. 3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가 단일화하기로 합의하였으나 4일 세부사항 조율 과정에서 협상이 결렬되기도 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반드시 단일화를 성사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국민은 윤석열 탄핵을 명령하고 있다. 탄핵은 나라를 지키고 민생을 구제하기 위해 너무나도 절실한 과제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하여 윤석열 탄핵을 앞당겨야 한다. 단일화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수 과제다. 무엇보다 민심을 무겁게 여겨야 한다. 비교적 보수세가 강한 곳으로 꼽히는 부산 금정구에서 민주 세력에 유리한 형국이 조성된 것도 반윤석열 민심이 거세기 때문이다. 민심을 역행하여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에 어부지리를 주는 결과를 만들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