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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하며 2차 계엄 할 수 있다
윤석열이 계엄을 통해 22대 총선을 부정선거로 몰아가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이 3일 밤 10시 27분인데, 계엄군이 선관위에 도착한 것은 10시 30분, 단 3분 만이라고 한다. 계엄사령관이 임명되기 50분 전이다. 120여 명이 과천 청사에 투입됐고, 비슷한 시간 경기도 수원 선관위 연수원 130여 명, 서울 관악구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47명 등 모두 297명의 계엄군이 배치됐다고 한다. 이들은 제3공수특전여단이라는 주장이 있다. 계엄군은 약 3시간 동안 머무르다 1시 50분쯤 철수했다고 한다. 계엄군은 선관위 정보관리국에 잠입했는데, 정보관리국은 선거정보 데이터 서버를 관리하는 곳이다. 극우단체들은 이 정보관리국에 22대 총선 부정선거의 ‘스모킹건’이 있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