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오물 풍선 피해자를 찾습니다! - 국가 및 탈북민단체 상대 배·보상 청구 소송단 모집

오물 풍선 피해자를 찾습니다! 국가 및 탈북민단체 상대 배·보상 청구 소송단 모집 취지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지난 5월 10일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 30만 장을 대형 풍선 20개에 담아 북한으로 보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탈북민단체가 대북 전단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은 맞대응 차원에서 5월 28일부터 6월2일 3,500여 개, 6월 8일부터 6월 9일 1,400여 개의 오물 풍선을 남한으로 보냈습니다.이후 오물 풍선이 떨어지면서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지난 6월11일 행정안전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총 1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6월10일 오후 2시 기준).이에 각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피해자 구제를 위..

[공지] 오물 풍선 사태 국정조사 촉구 서명 개시

대북전단 살포 의도적 방치 및 오물 풍선 사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서명 참여 링크 https://bit.ly/오물풍선사태국정조사 탈북민단체가 대북 전단을 살포하자 북한도 맞대응 차원에서 오물 풍선을 남한으로 보냈습니다. 탈북민단체가 북한으로 대북 전단을 살포함으로써 북한의 오물 풍선을 초래했고 국민들은 공포와 불안에 떨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재산에 피해도 발생하였고 사회적 혼란이 조성되었습니다. 각종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입니다.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으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북 전단 살포 의도적 방치 의혹? 통일부는 탈북민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었고 자제 요청은 하지..

[긴급 논평] 군사 충돌 부를 대북 확성기 방송, 당장 중단하라

9일 국방부가 육·해·공군 모든 부대의 비상근무를 지시한 데 이어 대통령실이 “오늘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윤석열 정권은 기어이 전쟁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적대 행위로 보고 직접 타격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한반도는 이미 군사 긴장이 매우 높다. 사소한 계기로도 국지전, 전면전이 벌어질 수 있다.  2015년 한국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이 조준 사격을 했고 이후 한국은 최고 경계 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북한은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며 군사 대결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당시 북한은 잠수함 50여 척을 일제히 기동하고 한미 감시 자산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 확성..

[토론회] 한국 국민의 대북정책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토론회] 한국 국민의 대북정책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_대남전단으로 본 대북정책 평가와 과제  ✔️일시 : 6월 7일(금) 오후 2시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 ✔️유튜브 생중계 : 민족위TV 백자TV 주권당당 주권방송 촛불전진 촛불행동TV ✔️후원 : 농협 317-0028-2931-71 국민주권당중앙당후원회 ✔️취지 연일 날아오는 대남전단이 세간의 화제입니다. 전단이 아니라 미사일이었으면 어쩔 뻔했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지금의 이런 긴장과 위기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적대 행보가 불러온 결과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대북 정책에 대한 반성적 평가 없이, 대남전단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검토한다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에 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우리 국민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