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한미 훈련 전면전 단계 돌입,아시아로 확대되는 군사훈련

[논평] 한미 훈련 전면전 단계 돌입,아시아로 확대되는 군사훈련8월 20일 새벽부터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지휘소연습이 전면전 단계로 돌입했다. 북한을 선제타격하여 핵시설을 장악하고 북한을 점령하는 단계로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미국은 8월 21일부터 미국과 일본, 호주가 공동 지휘소연습을, 24일부터 괌 인근에서 미 해군과 한국, 호주, 일본이 참가하는 다국적 해상훈련 ‘2025년 퍼시픽 뱅가드’를 진행한다. 9월에도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이 계속되며 한미일 연합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서는 휴전 협상을 하는 반면 아시아 곳곳에서 포성을 울리며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사적인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 미국은 전장을 우크라이나에서 아시아로 옮겨 오려는 것이다. 미국의 대결 ..

[성명] 한미 당국은 지금이라도 한미연합훈련 전격 중단하라!

[성명] 한미 당국은 지금이라도 한미연합훈련 전격 중단하라!오늘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가 시작되었다. 한미연합훈련은 한미 당국이 수립한 작전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북한 핵시설을 선제타격하고 점령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미 당국은 방어적 훈련이라고 주장하나, 호전성을 부인하기 어렵다. 윤석열 정권 기간 한미 당국은 야외기동훈련을 대폭 증가하였다. 특히 작년엔 여단급 훈련을 4배 증가했다. 올해도 훈련 규모가 늘어난 채로 유지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고 하였다. 또한 “작은 실천들이 조약돌처럼 쌓이면 상호 간에 신뢰가 회복”될 것이라며 “기존 남북 합의 중에서 가능한 부분부터 단계적 이행을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