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23.

 

 

[논평] 가림막 없는 화장실, 쉰내 나는 빵, 지병 발작 방치하고 고문 협박까지..  미국 인권 유린 범죄 사과·배상해야


미국은 한국 국민을 체포 구금하면서 심각한 인권 유린을 하였다.

1. 우리 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대며 수갑과 쇠사슬, 케이블 타이로 손발과 몸통을 묶어 호송했다.

2. 미란다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3. H-1B 비자를 가진 임산부도 체포됐다.

4. 7~80명이 한 방을 썼다.

5. 침대에 곰팡이가 있었는데 그마저 부족해서 서서 자는 경우도 있었다.

6. 먹고 자는 곳에 변기가 같이 있었다. 

7. 변기엔 칸막이가 없이 하체만 겨우 덮을 수 있는 천만 있었다.

8. 수돗물에서 역한 냄새가 나고 하수구 맛이 났다.

9. 수통에는 거미 등 벌레 사체가 둥둥 떠다녔다.

10. 식사가 심각했다. 빵에선 쉰내가 났고 풀은 염소도 못 먹을 정도로 거칠었다.

11. 냉방장치를 최대로 해놔서 엄청나게 추웠다. 조절해달라고 해도 들어주질 않았다.

12. 덮을 것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사람들은 가져온 수건을 나눠 덮고 자거나 빵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핫팩처럼 안고 자기도 했다. 뒤늦게 준 모포에는 먼지가 풀풀 났다.

13. 지병이 있었는데 약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항의를 강하게 해야 줄까 말까였다고 한다.

14. 한 국민은 쓰러져서 호흡곤란이 왔다. 그런데도 직원들은 보고만 있었다.

15. 피해자 중엔 임산부도 있었다. 사람이 쓰러져 발작하는데도 미국 직원들이 도와주지 않는 것을 보며 겁이 났다. 평소 하던 입덧마저 사라져서 아이가 잘못된 게 아닌지 무서웠다고 증언했다.

16. 조사 과정에서 북한, 로켓맨 등을 말하며 인종차별성 조롱을 했다.

17. 직원들이 서명하라고 종이를 줬는데, 위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한 채 서명했다.

18. 재판을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냐고 했더니 ‘너를 고문할 수 있다’는 답이 돌아왔다.

미국이 우리 국민을 체포 구금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은 인권 범죄 행위다. 단순히 열악했다는 수준을 넘은 것으로 그냥 넘길 수 없다. 미국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한다. 

위 열거한 사례도 일부일 뿐이다. 정부가 22~29일 체포 구금 과정에서 있었던 인권 침해 실태를 조사한다고 한다. 낱낱히 조사해 국민 앞에 공개하고 미국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2025녕 9월 23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