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5.

[논평] 오세훈 사과가 먼저, 직무유기는 분명


2024-2025년 제설 매뉴얼에 '출퇴근 눈 올 때는 2시간 전 제설제 살포 완료' 명시. 그러나 2025-2026년 매뉴얼에서 출퇴근시 지침 아예 삭제.

그게 아니더라도,

강설 1시간 전에는 제설제 살포 완료했어야. 12월 4일 오전 11시에 기상청이 오후 5~7시 특정해서 강설 예보. 그런데 5시에야 제설작업 시작해서 퇴근길 대란 초래. 명백한 인재.

서울시는 뭐했나?

사과 한 마디 없이 슬그머니 지침만 수정. 도둑이 제발 저려서. 이게 오세훈의 인성.

국민주권당의 오세훈 직무유기 고발장이 공수처에 접수되어 있다. 오세훈은 그냥 넘어갈 생각 말고 서울시민들에게 사과부터 하라!

[경향]6㎝ 눈에 서울 마비, 원인은 ‘제설지침 삭제’···시, 대란 뒤 슬그머니 복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1662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