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8.

 

[논평] 기만적 '사과쇼'로는 상황을 되돌릴 수 없다 

 

장동혁 국힘당 대표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못한 억지 사과를 했다.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라고 했는데, 내란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나 사죄는 없었다. 기대도 없지만 역시나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장동혁의 '사과쇼'는 처참한 지지율과 당내 갈등으로 인해 반발을 사고 있는 처지에서 벗어나 보려고 부리는 꼼수에 불과하다. 선거철은 다가오지, 당은 침몰하고 있지, 이러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면서 국민을 또다시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이다. 

 

지금 국힘당은 '윤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의 집결지로, 점점 더 극우로 치닫고 있다. 장동혁 자신이 당을 그렇게 몰고 갔다. 국힘당이 이제 와서 '사과쇼'를 한들 그 본질이 달라질 수 없다. 

 

장동혁은 당명을 바꾸는 등 당을 쇄신하겠다고도 했다. 국민이 이미 국힘당에 붙여준 정확하고 적절한 당명은 참 많다. '내란당', '국짐당', '부정부패당', '사대매국당'. 국힘당이 그 무엇으로 당명을 바꾼들 국민이 제대로 정한 이름들은 국힘당과 떼려야 뗄 수가 없다. 

 

국힘당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내란잔당의 소굴' 그 정체를 바꿀 수 없다. 국힘당은 해산만이 답이다. 

 

2026년 1월 7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