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11.

“천준호·한민수 의원은 국가보안법 폐지에 적극 나서라”

국민주권당 강북구위원회가 9일(월) 오후 서울 강북구 국회의원인 천준호·한민수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유장희 청년촛불행동 사무국장은 과거 탄압사례를 인용하며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라 신고하고 승인받아도 국가보안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라며 “한민수 의원이 발의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실제 사회에서 적용이 되려면 국가보안법이 필수 조건으로 폐지가 되어야 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김은주 국민주권당 강북구위원장 결의자는 “내란세력의 준동이 만만치 않다. 내란세력의 절대무기가 바로 국가보안법”이며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자주독립의 열망이 커질 때 분단을 획책한 자들이 우리 국민의 투쟁을 막아 나서고 친일 청산의 강력한 무기 반민특위를 없애버린 것도 국가보안법이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준희 강북촛불행동 사무국장은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극우독재세력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탄생한 악법. 색깔론을 조장하며 극단주의와 혐오 행위를 뒷받침해 주는 악법. 개인의 생각을 검열하고 인권을 탄압하며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악법. 내란세력의 절대무기로 내란까지 일으켰던 악법이 바로 국가보안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민주주의의 성지 4.19정신이 살아 숨 쉬는 강북구 주민의 뜻을 받드는 국회의원이라면 즉각 국가보안법 폐지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회견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은주 국민주권당 강북구위원장 결의자는 강북구 갑, 을 국회의원 사무실 관계자에게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한 의견 표명, 찬성 표결,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는 요구안을 전달하며 오는 27일까지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계속 투쟁하겠습니다.

✔️9일(월) 천준호(서울 강북갑) 한민수(서울 강북을) 지역구 사무실 앞 기자회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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