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9.

 

[성명] 한반도 핵전쟁을 촉발하고 평화 공존 파괴하는 한미연합훈련 완전 중단하라!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미 당국은 3월 9일부터 19일까지 한반도 핵전쟁 상황을 가정한 침략적이고 공격적인 한미연합군사훈련 ‘자유의 방패’ 훈련(FS훈련)을 강행한다고 한다. 

 

이번 ‘자유의 방패’ 훈련 계획 중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이동하는 야외 기동 훈련(Warrior Shield)은 22건(여단급은 6건, 대대급은 10건, 중대급은 6건)이 시행될 예정이고 훈련 내용은 핵전쟁의 실전성과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는 것이라 한다.

 

이는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민심에 대한 악의적인 도전이 아닐 수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북한 체제를 존중하며 일체의 적대행위와 흡수통일을 지향하지 않겠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간 신뢰회복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말로는 적대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을 면전에서 자행하면 누가 말하는 사람의 말을 신뢰할 수 있겠는가!

 

현재 한미 당국은 야외 기동 훈련(Warrior Shield)을 작년 상반기 51건을 실행하였으나, 이번에는 22건으로 축소하였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훈련의 성격이다.

 

‘자유의 방패’ 훈련(FS훈련)은 북한에 대한 침략적인 선제타격과 핵전쟁 연습으로 일관되어 있다. 

 

작년 북한은 한미당국의 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하여 “잔꾀는 개꿈에 불과하다, 훈련을 연기하든 축소하든 우리는 관심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완전히 파탄나는 것은 자명하고 한반도 핵전쟁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미국은 자신들의 몰락을 늦추어 보려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러시아와 수년째 전쟁중이고, 새해 들어 베네수엘라, 이란에 대한 전쟁을 일으켰다. 

 

또한 2월 18일에는 실탄을 장착한 주한미군 F-16 전투기 10대가 오산 공군기지에서 날아올라 서해상에서 중국 전투기들과 서해상에서 대치하며 긴장을 고조시키기도 하였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한국당국이 주한미군에 항의하였으나, 미국은 사과할 일이 아니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미국은 한미연합훈련의 목적이 전작권 전환의 일환이라고 하지만, 실제 목적은 우크라이나처럼 북한과 중국에 대한 전쟁 돌격대로 내세우려는 것임을 숨길 수 없다.

 

미국과 진행하는 연합군사훈련은 자살행위이다.

 

국익에 반하고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중단되어야 마땅하다.

 

평화를 파괴하고 생존을 위협하는 미국과 함께 공멸할 것인가!

 

국익과 국민의 생존을 위해 평화와 공존의 길로 나아갈 것인가!

 

한국 당국은 결단해야 한다.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탄내고 핵참화 불러오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완전 중단하라!

 

2026년 3월 9일

국민주권당 서울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