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4.

 


국방부가 1일 전군 각급 부대에 정신교육을 지시했다. 이틀 후인 4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발언 내용을 교육시키라는 것이다. 군 내에서도 “군 생활 중에 처음 본다. 이런 것을 왜 지금 해야 하나”라며 반발이 나왔다고 한다.

사전투표를 앞두고 부랴부랴 윤석열 정권을 홍보하려 한 총선 개입 시도다. 군을 동원해 총선 개입을 하려 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이 해도 되는 일이 있고 해선 안 되는 짓이 있다. 군이 윤석열의 사병인가? 웬 검찰독재의 하수인 노릇인가.

윤석열 정권이 다급한 나머지 폭주하는 듯하다. 해선 안 되는 일까지 마구잡이로 벌여가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을 철저하고 압도적으로 심판하자.

2024년 4월 4일
국민주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