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3.


곧 한일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26~27일 서울에서 열릴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의 양자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또 뭘 퍼주려고 한일정상회담을 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 매국 외교는 정평이 나 있다. 최근만 해도 그렇다. 라인 사태에 대한 반발 여론을 ‘반일 몰이’로 치부하며 일본 정부를 두둔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해도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며 방관하듯 한다. 베를린 소녀상 철거 움직임도 지켜볼 뿐이다.

이완용을 능가하는 매국노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하면 국익과 주권을 팔아먹기밖에 더 하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이나 기시다 총리나 20%대의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동병상련의 처량한 처지에 기시다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호구 삼아 지지율을 올리려 혈안일 텐데, 윤석열 대통령은 멀뚱히 앉아 국익을 넘겨줄 모습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에 천불이 인다.

한일정상회담 놀음 그만두고,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라. 그것이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일하게 바라는 것이다.


2024년 5월 23일
국민주권당 자주독립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