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0.

27일(월) 오후 6시에 진행한 62차 평화촛불에는 10여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일본이 법까지 만들어 라인 강탈 기도를 지속하고, 베를린 소녀상 철거를 시도하는 등 강도 행태를 보이는 데 대해 규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본의 행태를 비호·방조하면서 모든 것을 내주는 윤석열 정권을 그대로 두면 안 된다며 “친일 매국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최근 윤석열 정권과 미국이 보이는 한반도 전쟁 조장 행보에 대해 규탄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전쟁 조장 행보의 사례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일명 ‘참수 작전’ 부대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 대북 전단 살포, 소링 이글 등 대북 적대 군사훈련을 지속하는 것 등을 꼽았습니다. 

 

그리고 참가자들은 미국 인·태 부사령관이 중국의 대만 포위훈련을 우려하면서 “주변국도 비난해야”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자국의 패권 유지를 위해 동맹국들을 돌격대로 내세우려 하는 미국의 속셈이 배어 있는 발언'이라고 규탄하였습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친일 매국·부패무능 전쟁광 윤석열 대통령이 인쇄된 종이를 찢으며 구호를 외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한편 참가자들은 평화촛불 중간 노래패 우리나라의 ‘꺼져라’를 함께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시민 한 분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습니다.

퇴근길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셨습니다. 평화촛불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62차 평화촛불 다시 보기
https://www.youtube.com/live/dWb6-xzowPY?si=nwzfictzTPMQJT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