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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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당 정책위원회는 7월 12일(금) 토론회 "적폐와의 타협·공존 노선을 비판한다"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민의 탄핵 요구가 거세게 표출되는 가운데 일부 정치권에서 거듭 타협론이 나오고 있어, 타협·공존 노선을 비판하고 정치권에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신은섭 국민주권당 기획조정실장이 "적폐와의 타협·공존 노선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발제하였습니다. 

신은섭 기획조정실장은 조국 대표, 우원식 의장의 ‘개헌 통한 임기 단축론’   유시민 작가의 ‘닉슨식 하야론’ 정성호 의원, 조국 전 대표의 ‘한동훈 제3자 특검법’ 수용론 김어준 공장장의 총선 200석 목표에 대한 부정적 발언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이 주장들이 왜 적폐와 타협하자는 주장이며 그 폐혜가 무엇인지 자세히 비판하였습니다.

신은섭 기획조정실장은 국민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적폐세력과의 공존을 거부하고 있다며 국민을 주인으로 여기는 정치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적폐 세력에 대한 입장이 철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국민 대 적폐세력, 국민 대 반(反)국민의 구도로 보고 국민의 승리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발제 후엔 시민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하경 국민주권당 청년위원장, 이성호 연천·동두천 촛불행동 대표, 시민 김은국 님, 시민 유윤주 님이 토론자로 참가하였습니다. 

 

조하경 청년위원장은 "범죄자를 잡을 때 퇴로를 열어놓고 잡는 사람도 있는가?"라고 성토했습니다.

 

이성호 대표는 조국 전 대표가 적폐검찰의 탄압을 받았다는 것을 언급하며  " 그 숱한 비상식, 불법적 탄압을 받으며 거짓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행태를 직접 겪었으면서도 뻔하디뻔한 한동훈식 꼼수의 유혹에 빠진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고 화가 나는 일"이라며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김은국 님은 유시민의 닉슨식 하야 주장에 대해 "이 모든 것(윤석열의 죄행)들을 덮어주고 모르는 척해주고 없었던 일들로 해줄 테니 제발 좀 내려와 달라고 하자고? 윤석열의 악정을 단죄하고 정의를 구현하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국민에겐 ‘모욕’으로 들릴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유윤주 님은 "정치공학은 모르지만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는 안다. 더 이상 그른 것과 타협하는 정치를 보고 싶지 않다. 정치공학보다 민심을 공부하시라"라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자세한 발제문, 토론문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발제문] 적폐와의 타협·공존 노선 무엇이 문제인가

* 2024년 7월 12일 국민주권당 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한  토론회 "적폐와의 타협·공존 노선을 비판한다"에서 발표된 발제문입니다.  [발제문] 적폐와의 타협·공존 노선 무엇이 문제인가 신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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