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4.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3일 차(2024.11.04.)
오늘은 신안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날이 쌀쌀해졌는데, 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오!

많은 분이 차 경적 응원도 해주시고, 차 문을 열고 엄지척과 '화이팅'을 보내주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탄핵 촛불에 함께해주시라고 말씀드렸더니, 날 추운데 고생한다고 가겠노라 화답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탄핵 민심이 더 적극적으로 표출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지난 토요일, 광주전남 유권자대회에서도 이런 열기를 느꼈습니다. 참여하신 할머님들께서 목이 터져라 '윤석열 탄핵! 김건희 구속!'을 외치시는 모습을 보며, 참 감동적이었답니다. 다리가 아파서 잠깐 쉬었다가 발걸음을 재촉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은 또 얼마나 감동적이던지요.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것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탄핵은 친일, 친미, 분단과 독재로 자기 권력을 유지해 온 적폐 세력들을 청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생각에 힘이 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