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구산하 공동위원장｜윤석열 탄핵 아침 인사 37일 차(2024.11.08.)

 

#윤석열탄핵아침인사 37일 차 (2024.11.08.)

예술고 사거리에서 탄핵 아침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나가는 어머님들께서 엄지 척도 보내주시고, 많은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대국민 선전 포고나 다름 없는 윤석열의 담화에 여론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탄핵으로 주권자의 매서운 힘을 보여줘야겠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전국지표조사에서도 처음으로 10%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율이 무섭게 폭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역시나 전쟁입니다. 윤석열 집권 이후 한반도 전쟁 위기는 끝없이 고조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절체절명의 탄핵 위기 앞에 전쟁 미치광이의 폭주는 정점에 달해있습니다. 어떻게든 이 난국을 전쟁으로 돌파하겠다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사건, 얼마나 위험천만한 전쟁 행보입니까. 그게 뜻대로 안 되니 우크라이나 참전으로 새로운 전쟁 계획을 실행하려 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쟁 날까'가 아니라 '전쟁 낼까' 걱정된다고 말했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전쟁 방지가 시급합니다. 윤석열 탄핵이 시급합니다. 11월, 12월 범국민 항쟁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립시다!

 

 

어제 전남대 축제 마지막 날을 맞아서 전대 후문에서 윤석열 탄핵 명령 유권자 서명운동과 북구 탄핵 촛불 홍보를 했습니다. 어린이가 고사리 손으로 사탕도 주고 가고, 윤석열 탄핵 시국선언에 동참한 교수님도 만났답니다. 탄핵 촛불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답니다 ㅎㅎ

다른 때보다 북적이는 거리를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즐거운 탄핵 실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